영국 런던 뒷골목의 작은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슈즈를 만들던 말레이시아 출신의 슈즈 장인, 지미추는 부유한 사업가 타마라 멜론의 눈에 띄어, 지미추라는 슈즈 브랜드를 설립했습니다. 천재적인 재능과 뛰어난 사업적 재능이 만나 지미추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급성장시켰습니다. 1990년도에는 유명한 영화, ‘섹스 앤드 시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통해서 살면서 꼭 갖어야 할 구두의 대표 브랜드가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습니다. 고급스럽고 럭셔리하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전세계 많은 여성들을 지미추 브랜드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